“기레기”란 말은 기자(記者)와 쓰레기(garbage)를 합친 비하 표현으로,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편향된 시선, 선정주의, 사실 왜곡, 반론권 무시, 직접 취재 및 확인을 거치지 않은 베끼기 식의 기사 작성 등을 일삼는 일부 기자들의 행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담고 있는 말이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사건인 바, 이 사건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언론의 왜곡 보도의 심각성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1. 선정성 위주의 자극적 보도
- 언론은 JMS 사건을 보도하면서, 정확한 교리나 맥락은 배제하고 ‘성범죄’, ‘이단’, ‘세뇌’, ‘여성 신도 성폭행’ 등의 충격적 단어만 부각함,
- 특히 정명석 총재의 육성파일이 방송될 때, 맥락 없는 편집을 통해 교리 강의나 비유적 표현을 성적 발언처럼 왜곡함.
- 클릭 수, 광고 수익을 노린 자극적 헤드라인이 도배되며, 대중의 공포와 혐오를 부추김.
2. 반론권의 무시 또는 형식적 보장
- JMS 측은 JTBC 등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수차례 반론권 보장을 요구, 실제로 언론중재위원회에서 JTBC에 반론문 게재 결정이 내려짐.
- <참고> : JTBC는 언론중재위 결정(2022년)에 따라 8건의 보도에 JMS 반론문을 기사 하단에 게재한 바 있음.
- 그러나 대부분 언론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거나, 형식적인 첨부 수준에 그침.
- 그 결과, 여론은 일방적인 정보만 접하고 판단하게 됨.
3. 전체 집단을 낙인찍기
- JMS는 전 세계 수십 개국에 신도가 있는 종교 단체이며, 몇몇 일부 개인의 일탈 또는 범죄에 의한 사건으로 범죄 행위가 확인된 것은 일부 개인에 불과함.
- 언론은 전체 신도들을 집단 세뇌자, 가해자 집단, 맹목적 추종자로 일반화하였음.
- 이에 따라 무고한 일반 신도들도 사회적 매장, 직장·학교에서 불이익과 조롱을 당하게 됨.
4. 팩트보다 ‘프레임’이 우선
- 언론은 JMS를 ‘이단 사이비 집단’이라는 프레임으로 규정하고, 그 틀에 맞추어 보도 내용을 편집·해석함.
- 실제로는 법적 판단이 나지 않은 주장이나, 왜곡된 인터뷰도 ‘확정된 범죄 사실’처럼 전달.
- 항소심 재판에서는 피해자 측 녹취 증거가 원본이 아니라 사본이라 증거 능력이 부정되었는데도, 언론은 이를 보도하지 않음.
5. 오보에 대한 책임 회피
- JMS 사건 관련 일부 언론은 오보를 냈고, 이후 정정보도나 사과는 매우 드물었음.
- 조선일보는 JMS 측 요청에 의해 해당 기자와 부장이 직접 사과하고 기사 삭제.
- 그러나 그 외 다수 언론은 여전히 오보를 방치하거나 검색에 잘 걸리지 않는 형태로 반론문을 게시.
▣ 결론
이러한 언론의 행태는 언론 본연의 사명인 진실 추구와 공익 실현이라는 가치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며, 국민들이 “기자”를 “기레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근거를 제공하게 됨.
<간단 요약>
요약이 어려워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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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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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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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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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보다 클릭 유도를 우선시하는 선정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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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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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주장만 인용하고 반론은 무시하거나 형식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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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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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교집단을 선악 구도 속에서 악으로 규정하고 몰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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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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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대해 정정보도·사과 없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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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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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보호도, 종교적 중립성도 없이 단순 흥밋거리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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