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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My/↘ 일상과 단상9

현대의 십자가는 미디어?? 미카엘. 과연 예수가 다시 온다면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내 생각에 예수가 다시 온다면 그들이 가장 먼저 나서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릴 거야.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지하에 감금하겠지. 아니다. 현대에서는 그런 방법이 아니다. 그건 비난받을 확률이 너무도 높아. 제일 좋은 건 미디어를 이용해 그를 바보로 만드는 거야.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트집 잡아 기사를 내겠지. 처음에는 예수를 좋게 생각하던 사람도 이건 좀 심한데, 오늘은 좀 많이 나갔군 하다가 그 이미지가 쌓이게 되지. 그리하여 한마디로 매일매일 예수의 행적 중 트집 잡을 것만 콘텍스트에서 떼어내 그 이미지를 쌓아놓다 보면 결국 그는 또라이로 귀결된다. 그렇게 말이야. 그렇게 죽이는 것이 현대의 살인이지. 현대의 십.. 2025. 8. 22.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 – JMS 사건을 통해 본 현실 “기레기”란 말은 기자(記者)와 쓰레기(garbage)를 합친 비하 표현으로,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편향된 시선, 선정주의, 사실 왜곡, 반론권 무시, 직접 취재 및 확인을 거치지 않은 베끼기 식의 기사 작성 등을 일삼는 일부 기자들의 행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담고 있는 말이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사건인 바, 이 사건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언론의 왜곡 보도의 심각성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1. 선정성 위주의 자극적 보도언론은 JMS 사건을 보도하면서, 정확한 교리나 맥락은 배제하고 ‘성범죄’, ‘이단’, ‘세뇌’, ‘여성 신도 성폭행’ 등의 충격적 단어만 부각함,특히 정명석 총재의 육성파일이 방송될 때,.. 2025. 8. 22.
JMS 사건과 언론의 종교 프레임 사건보다 먼저 형성된 여론, 그 배경은 ‘프레임’뉴스를 볼 때 우리는 보도되는 사실만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언론이 선택한 시각(프레임)』에 따라 사건을 이해하게 된다.같은 사건도 언론이 어떤 틀로 보여주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프레임이란?프레임은 사건을 바라보는 『해석의 틀』이다.같은 컵에 물이 반만 있을 때 “반이나 남았다”라고 보면 긍정적 프레임, “반이나 비었다”라고 보면 부정적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다.언론 보도에서도 이 프레임은 아주 강하게 작동한다.특히, 종교 사건에서 언론은 종종 ‘종교적 특성’을 강조하며 여론을 특정 방향이나 자신들의 목적과 의도대로 이끌어 간다.​우리는 지금 기자도 뉴스를 못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민은 오늘처럼 방대한 뉴스를 자유.. 2025. 8. 19.